🧊 지속가능한 콜드체인 패키징 솔루션, 이제 시대의 흐름!

4월 뉴스레터

2024. 4. 30.

Editor's Comment

안녕하세요, 써모랩코리아입니다! 🌸

4월은 봄의 화려한 마무리를 장식하는 계절입니다. 자연이 완연한 봄으로 변화하는 이때, 우리의 마음도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꿈꾸게 됩니다. 4월이라는 단어는 라틴어 'aperire'에서 유래되었는데, 이는 '열다'라는 뜻으로, 이 계절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번 4월 먼쏘레터에서는 시대의 흐름이 된 콜드체인 패키징 솔루션을 소개하고, 이 시장의 미래를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또한 성장하는 시장에 함께 동행하기 위한 써모랩코리아의 제품들도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저희 제품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콜드체인에 대해 더 많이 알아보고자 하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써모랩코리아와 함께 봄의 시작, 새로운 변화와 기회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지속가능한 콜드체인 패키징 솔루션, 이제 시대의 흐름!

1. 콜드체인 물류란?

콜드체인 물류는 제품의 생산부터 최종 소비자에게 배송되기까지 일정한 저온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활동과 장비를 포함하는 시스템으로 식음료, 바이오 의약품 등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해야 하는 냉장 또는 냉동 제품의 보관, 포장, 유통 과정 전반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해요. 🚚🌡

콜드체인 물류 시스템은 온도에 민감한 제품을 최적의 상태로 보존하기 위한 중요한 인프라이며 물류 공급-이동-저장-이동-최종 고객 전달의 단계로 구성됩니다!

이 각 단계에서 온도, 습도, 충격 등 제품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다양한 기술 인프라가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온도에 민감한 제품의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할 수 있으며 또 최근 성장하는 글로벌 신선제품 및 의약품 무역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하며, 온라인 이커머스의 성장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

2. 콜드체인물류와 패키징 시장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발걸음

물류 시장에서의 패키징 트렌드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요, 친환경 패키징, 재사용 패키징, 그리고 스마트 패키징 솔루션입니다. 이러한 트렌드는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한 소비와 환경 보호를 위한 중요한 단계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친환경 패키징

- 생분해성 소재, 재활용 가능한 소재 등을 활용한 친환경 패키징 개발 진행

- 이를 통한 포장재 폐기물 감소와 자원 순환성 향상

❄️ 재사용 패키징

- 다회용 패키징, 리필 시스템 등 재사용 가능한 패키징 솔루션의 발전

- 일회용 포장재 사용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순환 경제 실현

❄️ 스마트 패키징 솔루션

- IoT, 센서 기술 등을 활용한 스마트 패키징 솔루션 개발

- 제품 상태 모니터링, 유통 이력 관리 등을 통한 콜드체인 물류 효율성 증대

이처럼 콜드체인 물류와 패키징 시장은 지속가능성과 혁신을 추구하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는 단순히 물류 효율성 제고에 그치지 않고,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에도 기여하고 있답니다!

3.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이란?

전 세계적으로 콜드체인 물류와 패키징 시장은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업들은 보다 나은 성과와 혁신을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데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란 기업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비즈니스 모델, 운영 프로세스, 고객 경험 등을 변화시키는 과정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고객의 요구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죠!

- 디지털 기술 통합: 클라우드, 모바일, IoT, 빅데이터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비즈니스 전반에 통합

- 고객 중심 혁신: 고객의 요구와 경험을 중심으로 제품, 서비스, 운영 프로세스 혁신

- 민첩성 향상: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민첩성을 확보

- 새로운 가치 창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여 새로운 수익원 창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단계별 진화

물류 산업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빠른 변화 속에서 디지털 전환과 빅데이터가 핵심 동력이 되고 있어요.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하고 편리한 물류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아래의 콜드체인 물류 사례와 같이 기술 발전, 데이터 활용,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물류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콜드체인 물류 DX 사례

4. 콜드체인 물류 DX 접목으로 탄소배출권 비용 95% 절감할 수 있다구!

5. 쨘~ 써모랩코리아의 콜드체인 물류 DX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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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지난 24일 '2024 콜드체인 고도화를 위한 신기술 세미나'에서

써모랩코리아 최석 대표님이 발표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요점만 간단히💡 업계동향

물류📦

중국의 이커머스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가 국내에서 사용자 수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급성장하고 있어요. 알리는 국내에 1조 5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테무도 국내 투자를 확대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해 쿠팡은 물류와 배송망 확대를 위해 3조 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라지만, 알리와 테무의 이용자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주로 제품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약화된 중동 사태와 관련하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 조치를 6월 말까지 두 달 연장하겠다고 발표 했어요. 현재 휘발유 유류세는 리터당 615원으로, 탄력세율 적용 전보다 25% 낮습니다.

<CMC의 CartonWrap DUO>

출처 : CMC / 하단 기사 원문 참고

CMC는 CID 2024에서 '빈틈없는 포장' 기술을 이용한 맞춤형 자동화 포장 시스템을 선보여 주목받았습니다. 이 시스템은 택배 포장 규제 대응, 노동 인력 부족 문제 해결, 친환경과 자동화 추구 등 제품 사이즈에 맞는 박스를 실시간으로 제작하여 포장부터 라벨 부착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화 한다고. 신모델인 ＇CartonWrap DUO＇와 ＇Genesys COMBO＇는 골판지와 접착제 사용량을 줄이고, 물류센터의 공간 효율성을 향상시키며, 단포장과 합포장을 하나의 장비로 처리할 수 있는 등, 생산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높였습니다. 또한, ＇Wave Line＇ 시스템을 통해 골판지를 직접 제작함으로써 자재비와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해요.

한진이 인천공항GDC의 자체 통관장 케파를 기존 월 110만 박스에서 220만 박스로 두 배 늘리기 위해 투자하며, 올해 하반기 중 준비를 마치고 연말 이전에 가동할 계획 이라고 해요. 이로 인해 국내 항공 특송 전체 물량의 약 26% 이상을 소화할 수 있게 됐다고. 이 확장은 해외직구 배송의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고 소비자들이 상품을 더 빨리 받아볼 수 있게 하며, 초국경 택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해요.

2024년부터 대기업의 물류·정보통신(IT) 매입내역 공시 의무가 삭제되고, 매출내역만 으로 내부거래 현황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고 해요. 반면, 대기업 임원과 총수일가 의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약정 내역은 공개하도록 공시 매뉴얼이 개정되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24년도 공시 매뉴얼 개선안'을 발표했으며, RSU 공시는 총수일가 등의 지분변동 내역 및 장래 예상되는 지분변동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시장에 제공하기 위해 도입되었다고.

바이오🧪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와 '스텔라라', 안과 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등의 특허 만료, 내년에는 '졸레어'와 '심포니' 등의 특허 만료가 예정되어 있어 특허 만료로 인해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2022년 286억 2000만 달러에서 연평균 17.8% 성장할 예정이라고 해요.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각각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출시를 가속화 하며. 셀트리온과 삼천당제약도 각각 FDA, EMA 및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 허가 신청을 완료하여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추가적인 성장이 기대 된다고.

국내 제약사들이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시장을 적극적으로 노리고 있습니다. 이는 신흥 시장으로 평가되며,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어 국내 제약사들에게 최우선 진출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고. 이미 여러 국내 기업들이 동남아 국가들에 진출을 확정지으며, 품목 허가 및 협약 체결을 통해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고 해요.

농림축산식푸드부는 '식물백신 품질고도화 지원 사업'을 통해 그린바이오 기술을 적용한 동물용의약품 개발 기업 7개를 선정해 지원한다고 발표했어요. 이 사업은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주관, 동물용의약품의 개발 필요성, 성장 가능성, 산업 기여도 등을 평가하여 사업 대상자를 선정한다고 해요. 선정된 기업들은 효능·안전성 평가, 임상실험, 수출을 위한 현지 인허가 취득 등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되며, 그린바이오 동물용의약품의 대량 생산과 수출을 위해 GMP 인증 시설인 '그린바이오 동물용의약품 생산거점'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국내 제약 및 바이오 기업들이 부작용을 줄인 새로운 기전의 탈모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해요. 주요 기업으로는 JW중외제약, 올릭스,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 프롬바이오 등이 있으며, 윈트(Wnt) 표적, siRNA 기반, 자가면역치료제, 줄기세포 치료제 등 다양한 접근 방식으로 탈모 치료제를 개발 중입니다. 글로벌 탈모 치료제 시장은 매년 성장중이며, 현재 국내에서는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미녹시딜 등이 승인받은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지만 기존 치료제들의 부작용과 한계로 인해 새로운 치료제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우수 바이오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제16회 스마트 스타트 우수 바이오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해요. 후속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우수 바이오기업 8개사가 투자설명회(IR)를 진행했고, 바이오 분야 전문 투자기관(VC) 11개사와 전략적 투자자(SI) 7개사가 참여해 투자 및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고. 산업부는 앞으로도 우수 바이오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업계와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