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써모랩코리아입니다! 깊어져가는 가을, 어느덧 10월의 마지막 날이 다가왔습니다. 변화의 계절을 맞이하여, 저희 물류 산업에도 새로운 전환점들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

이번 먼쏘레터 10월호에서는 유럽 탄소국경세(CBAM)와 Scope 3의 중요성을 조명하며, 지속 가능한 패키징 솔루션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이 내용이 여러분의 기업이 탄소 배출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지속 가능한 제품으로 전환하는 데 유용한 정보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정보로 가득하길 바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기를 희망합니다! 🌿

1. 유럽 탄소국경세의 배경 및 목적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이 제도의 목적은 외국에서 수입되는 제품의 탄소 배출량을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EU 내에서의 탄소 배출 규제의 형평성을 확보하는 거예요. 이 제도는 EU의 탄소 배출 거래제(ETS)와도 연결되어 운영되고 있어요. 즉, 수입업체들이 자국 내에서의 탄소 배출 규제를 지키도록 유도하는 방식이죠. 이렇게 함으로써 유럽은 자국 산업을 보호하면서도 전 세계적으로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

현재 유럽 탄소국경세는 단계적으로 시행 중이며, 이 제도가 탄소 집약적인 제품에 대해 추가적인 세금을 부과함으로써, 친환경 제품으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랍니다. 💚

이런 변화들은 기업에게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자칫 놓칠 수 있는 부분이 없도록 잘 챙기는 것이 중요해요!

Scope 3의 정의

Scope 3는 기업의 탄소 배출을 이해하는 데 아주 중요한 개념이에요. 이는 기업의 직접적인

배출이 아닌, 가치 사슬에서 발생하는 간접적인 온실가스 배출을 포함하고 있죠.

제품의 탄소 배출은 크게 네 가지 단계로 나눌 수 있어요. 첫 번째는 원자재 생산 단계로,

제품이 만들어지기 전에 필요한 재료를 생산할 때 생기는 배출을 의미해요. 두 번째는 제품 운송 단계인데, 원자재나 완제품을 이동할 때 발생하는 배출이죠. 세 번째는 소비자 사용 단계로,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할 때의 배출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품 폐기 및 재활용 단계가 있는데, 사용한 제품을 버리거나 재활용할 때 발생하는 배출을 뜻합니다. 🔄

결론적으로 Scope 3는 기업의 운영뿐만 아니라, 제품이 시장에 출시되고 소비되는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배출을 포괄하는 개념이에요. 이를 잘 이해하고 관리하는 것이 탄소 배출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기업들이 이 부분을 신경 쓰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어요!

따라서 Scope 3는 단순한 탄소 배출 측정을 넘어,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돼요!

💡Scope 1,2,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써모랩코리아 ‘먼쏘레터’ 5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U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 적용 대상 제품 및 서비스

유럽 탄소국경세(CBAM)는 탄소 집약적인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됩니다. ✅

• 세금 부과 방식 및 예상 영향

예상 영향으로는

• 기업 비용 증가 : 탄소국경세 도입으로 수입업체는 추가 비용을 부담하게 돼요. 이런 비용은 결국 소비자에게도 전가될 수 있죠. 만약 어떤 기업에서 생산원가가 평균적으로 높아진다면, 이 비용은 최종 소비자 가격에 반영될 수 있어요.
• 친환경 전환 유도 : 많은 기업들이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기술 도입에 나설 거예요. 이는 환경적 책임을 다하려는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일부 기업은 재생 가능 에너지나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거예요.
• 시장 경쟁력 변화 : 탄소국경세는 탄소 집약적인 제품의 가격을 높이고, 친환경 제품의 경쟁력을 늘리게 돼요. 예를 들어,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더 많은 투자를 한 기업은 경쟁에서 유리해질 수 있습니다. 기업이 탄소 배출을 줄이는 투자에 나서는 경우, 생산원가가 일시적으로 증가하더라도 장기적으로는 큰 이점을 가질 수 있어요.

• 탄소국경세 및 친환경 패키징 정책의 경제적 영향📊 (2024년 기준)

이런 경제적 변화들은 기업들이 지속 가능성을 위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방향으로 유도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도 친환경 제품 선택을 장려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생각해요! 🌟

• 유럽 내 친환경 패키징 관련 법안 및 규제

유럽연합(EU)은 지속 가능한 패키징을 촉진하기 위해 여러 법안과 규제를 도입하고 있어요.

💡독일은 이 지침을 기반으로 하여 "리사이클링 시스템"을 강화하고, 포장재에 대한 분리배출을 의무화하고 있어요!

💡프랑스에서는 이 법안에 따라 모든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금지하고, 바이오 기반 대체품 사용을 장려하고 있어요!

💡이 법안은 EU 내 다양한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패키징 솔루션을 고민하고 적용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어요!

• 주요 국가의 정책 비교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패키징과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으며, 특히 유럽연합이 선도하는 경제 탈탄소화 전략 덕분에 공급망의 지속 가능성이 중요해지고 있죠. 아시아와 북미 지역에서도 비슷한 법안들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전 세계적 동향에 따라 한국은 자원순환기본법을 통해 2021년부터 포장재의 재활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강화된 규제를 시행할 예정이에요.

한국은 자원순환기본법을 통해 포장재의 재활용을 의무화하고 있어요. 앞으로 더욱 강화된 규제를 시행할 계획인데요. 2024년부터는 모든 기업이 포장재 재활용 목표를 설정해야 하고, 2025년까지 75%의 재활용률을 달성해야 해요. 꽤 도전적인 목표죠? 😲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규제도 강화되고 있어, 커피숍과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회용 컵과 식기류 사용 제한이 권장되고 있어요.🗑️ 또,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목표는 2024년까지 50%로 정해져 있어  대체재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확대되었어요.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이 더 유도될 거고, 이를 채택한 기업들에겐 세금 감면이나 보조금 같은 지원이 있을 예정이에요! 친환경 제품의 인증 제도가 강화되어, 소비자들이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더욱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회의 창구를 열고 있어요!

이런 정책들은 기업들이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국제적으로도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도와줄 걸로 기대되요. 결국, 기업의 이미지 개선과 소비자 신뢰도 높이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거예요!😎

한국의 친환경 패키징과 탄소 배출 감소 정책은 여러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와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요. 목표 12인 지속 가능한 소비와 생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자원순환기본법과 포장재 재활용 의무화 정책이 있는데요, 이는 재활용률을 높이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방향으로 자원의 효율적인 사용과 폐기물 감소를 촉진하고 있어요. 목표 13인 기후 행동과 관련해서는 탄소 배출 감소 및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목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런 조치들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기후 변화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또한, 목표 11인 지속 가능한 도시와 공동체를 위해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과 재사용 가능한 용기 사용을 확대하는 것이 지역 사회의 환경 보호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목표 17인 파트너십을 통한 목표 달성을 위해 기업과 정부 간의 협력 및 지속 가능한 패키징 솔루션에 대한 지원이 필요해요. 이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

현대 사회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은 매우 중요한 주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패키징 분야의 친환경 솔루션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의 일환으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죠. 써모랩코리아는 콜드체인 물류와 친환경 패키징 전문기업으로, 100% 재활용이 가능한 에코라이너를 개발 및 공급하며, 자원 재순환을 통한 지속 가능한 패키징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ESG 목표 달성에 선도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

• 써모랩코리아의 지속 가능한 제품

써모랩코리아는 식품과 의약품의 안전한 유통을 위해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는 패키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최근 에코라이너 같은 친환경 제품은 단순한 포장을 넘어서, 지속 가능한 운영과 자원 재순환의 선도적인 사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제품인 버블 파우치, 프레시백에 허니컴페이퍼, 보이드 필 등 다양한 친환경 완충재를 추가하며 보호 포장 시장에서도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죠!

콜드체인 물류를 위한 스마트 패키징 솔루션 분야에서도 온도 제어 패키징과 온도 데이터로거를 직접 개발하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제품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한 유통이 가능하죠. 특히 새로 출시된 제품들은 가격과 품질면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지니고 있어 여러 선도 기업과의 계약을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답니다! 이러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들은 기업 이미지 개선과 소비자 신뢰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패키징에 투자하여 환경 보호는 물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운영을 이어 가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변화가 더 나은 지구촌을 만드는 데 기여하길 기대합니다.🤩

< 생활물류 트레인>  출처 :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롯데글로벌로지스와 협력하여 열차를 이용한 당일배송 택배 서비스인 ‘생활물류 트레인’을 시작한다고 해요. 양사는 철도를 통한 장거리 택배 수송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생활물류 트레인은 평일 1회 운영될 예정입니다. 부산행과 서울행 무궁화호에 화물전용 객차를 추가해, 코레일이 물류 운송을 담당하고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라스트 마일 배송을 맡아 서울과 부산 간의 당일배송 물류망을 형성할 거예요.

<대규모유통업법 개정안> 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앞으로 이커머스 사업자는 소비자가 구매를 확정하면 20일 이내에 판매대금을 입점 사업자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해요. 공정거래위원회는 이커머스 플랫폼의 판매대금 정산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유통업법 개정안을 발표했으며, 이는 최근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를 계기로 마련된 것이랍니다.개정안에 따르면, 중개수익이 100억 원 이상이거나 중개거래 규모가 1,000억 원 이상인 플랫폼은 소비자가 구매를 확정한 후 20일 이내에, 서비스 제공 후에는 10일 이내에 판매대금을 정산해야 해요. 또한, 판매대금의 50% 이상을 금융기관에 예치하거나 지급보증보험에 가입하게 하여 플랫폼이 파산할 경우 입점 사업자가 최소한의 판매대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했어요. 공정위는 1년간의 유예기간을 두고, 판매대금 정산 기한과 관리 비율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해요.

전기화물차는 탄소 배출이 없고 진동이 적은 장점이 있지만, 충전 시간과 인프라 부족으로 불편함이 많아요. 이에 국토교통부는 제3차 모빌리티 혁신위원회를 통해 14건의 모빌리티 서비스 규제 특례를 발표했어요. 특히 전기차 배터리 교환 서비스에 대해서는 배터리 소유권 분리를 허용해 즉시 주행이 가능하도록 했고, 이 외에도 택배차 사고 시 화물차 대여 서비스, 중고차 장기 렌트 플랫폼 서비스의 차량 연한 확대, 오토바이 배달 광고 서비스의 안전성 검증 등의 특례를 부여했어요. 또, 교통약자를 위한 동행 서비스와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전기택시 서비스도 규제 특례를 적용받아 이동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해요.

관세청에서 해외직구의 간이 통관제도를 악용한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10월 28일부터 11월 29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해요. 간이 통관제도는 자가사용으로 인정되는 소액 해외직구 물품의 수입신고를 생략하는 제도로, 올해 9월까지 143건의 악용 사건이 적발되어 608억 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죠. 이번 단속은 중국의 광군제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같은 대규모 할인 시기에 맞춰 진행되며, 주요 단속 품목은 식품, 의약품, 화장품, 전자제품 등이에요. 관세청은 전자상거래업체와 협력하여 유해 물품의 온라인 유통을 모니터링하고, 불법 판매자에 대한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해요

<‘글로벌 TOP 전략 연구단’ 선정 과제> 출처 :  과기정통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신약 및 의약품 심사 허가 기간이 본부와 산하 지청에 따라 1개월에서 9개월 이상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동안 생물의약품과 한약 제제의 허가 심사 평균 기간은 270일, 화약의약품은 157일이었습니다. 현재 의약품의 심사 기간은 법적으로 정해져 있으나, 이 기준이 지켜지지 않아 기업들이 경영 계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바이오업계 관계자는 일부 업체가 국내 허가 대신 해외 승인을 받는 우회전략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으나, 식약처는 심사 과정에서 민원의 난이도나 개별 건의 특성으로 인해 허가 기간을 일괄적으로 통일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향후 행정 안내를 통해 기업들이 허가 요건을 충분히 숙지하도록 하고, 허가 기간을 단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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